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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프로젝트(24.02.27~04.15)/[02.27~04.15] ▸ MVP 기획 및 디자인, 고도화

[실전프로젝트] Chapter F. MVP 기획 및 디자인, 고도화(4)

24.02.27(화)~03.18(월)
"A07조"
(리더)전솔이 (부리더)김서경 (팀원)송민진, 김지유A, 강찬미


Step 6 피그마를 활용해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합니다.
3/20(수) : IA, (날씨/운동/건강/종합) 플로우, 핵심행동와이어프레임, 디자인시스템(컬러,폰트,로고), 멘토링
3/21(목) : 화면흐름도, 와이어프레임(ro-fi),진우튜터님
3/22(금) : 핵심디자인(Hi-fi), 컴포넌트, 디자인전체(Hi-fi), UT 자료 정독
3/25(월) : 디자인전체(Hi-fi), 컴포넌트, 4차 멘토링 노트 준비
3/26(화) : UT자료 정도, 멘토링 4차 피드백 및 수정, 프로토타이핑(핵심행동플로우)
→ 디자인 완성
→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실제 서비스처럼 인터랙션
→ UT 진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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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수)
오늘까지 와이어프레임을 끝내고 프로토타이핑 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일정이었다. 아침부터 바쁘게 IA와 플로우차트를 설계했다. 점심시간 전에 둘 다 완성하려고 계획했었는데, 아주 잘 진행된 것 같다.

빠르게 작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번 시간에 날 것의 작업을 해두었기 때문. 저번 것과 비교해보니, 훨씬 더 고도화 된 느낌이 들었다. 그 다음에는, 팀원들과 디자인 시스템을 위해 컬러를 선정하는 과정이 오래걸렸다. 다들 컬러에 있어서 신중하게 선택하기 위해 여러 실험을 거쳤고, 꽤나 만족할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한 것 같다.
8시에 진희튜터님 멘토링 내용 : 플로우차트를 자세하게 작성해보고 빠진 부분이 있는지 체크해보기.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가 산책을 시작해서 산책을 마치는 부분에 대한 자세한 플로우 그려보기를 추천해주셨다. 이 부분을 잘 해야 실수가 적고, 사용자 오류가 없을 것이라고 하심. 기본 정석적인 방법으로, 주니어들이 사용하면 된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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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목)

(좌) 민주적인 의사결정 / (우) 로우파이까지 완성한 작업실

화면흐름도 - 와이어프레임 - Lo-fi
흐름대로 잘 진행 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시간 안에 UT까지 잘 진행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다. 여기까지 진행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꽤 혼란스럽고 복잡하다고 느껴진다. 어떤 핵심을 잡고 진행해야하는지, 여러 사람의 의견과 함께 진행되다보니 바다를 헤매는 듯 한 느낌. (매번 일정에 맞추어 작업을 진행하면, 멘토링때 다시 되돌아가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 날잡고 한번 생각정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도 대충 그날의 기록을 하고 싶어서 한다기 보다는 어쩔수 없이 떼우는 느낌으로 급하게 쓴다. 이런 점이 꽤 아쉽. 왜냐하면 우리조는 9시 땡 칠때까지도 계속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정리할 시간이 늘 부족하다.
오늘아침에는 멘토링이 있어서 포트폴리오 섹션 강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시간을 따로 빼서 들어야함. UT 자료에 대한 블로그도 시간을 따로 마련해서 정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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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금)
오늘의 할일은 핵심 화면을 Hi-fi하는 작업 진행이었다. 팀원들과 함께 제 시간 안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월요일날 이어서 컴포넌트 작업을 한 후에, 전체 화면을 작업하면 금방 끝날 것 같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진행하고, 멘토링 받으면 제 날짜에 끝내거나 하루 뒤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디자인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하나의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에는 방향성이 좋은 편이었던 것 같다. 처음으로 화면을 구성해 보니,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아직은 많이 허술한 부분이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 보는 눈이 더 생기면 오늘의 작업이 어찌보일까도 상상해본다. 한 주간 너무너무 고생한 나자신에게 위로를..(감기가 너무 심해 폐렴까지 갈 기세다..)
다음주에는 부디 건강하게 회복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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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월)
오늘의 할일은 어제 픽했던 핵심 디자인 Hi-fi 작업 말고도 전체적인 디자인을 Hi-fi 작업을 하는 것이었다. 오늘도 역시 하루종일 팀원들과 보이스를 켜고, 즉각적인 수정과 협업을 통해 빠르게 일정을 끝냈다. 다들 보이스를 쉬지 않고 키고 진행하는게 현업에서 뛰는 느낌이 드는 듯. 우리조의 속도가 제법 빠르다는 피드백을 받았었다. 12시간 초밀착 팀작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쉬면서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요근래 이래저래 개인적인 일도 겹쳐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저번 시간에 진행했던 핵심 페이지에서 컴포넌트를 작업했었다. 그 컴포넌트를 가지고 전체 디자인 Hi-fi를 진행했다. 아직 일관성이 많이 부족하고, 간격도 다시 봐야하고, 라이팅도 체크해야하고, 색과 위계도 신경써야하지만 나름 빠르게 '일단' 잘 진행되고 있는 듯. 팀작업하면서도 개인작업물을 정리하고 다듬는 시간이 필요한데, 너무 빡빡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개인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그점이 매우 아쉬운 점. 심지어 블로그를 쓸 시간도 없을 지경이다. 이건 좀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팀과의 협업 작업도 중요하지만, 시간안에 개인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도 매우 중용한 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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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화)
진희튜터님의 멘토링을 토대로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했다. 우리 조 진행 상황이 빠른 편이기 때문에 스무스하게 다음 미션을 지령받음

팀원들과 함께 꼼꼼하게 컴포넌트+프로토타이핑 작업을 진행했다.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진행했고, 오늘도 진행이 계획대로 흘러갔다. 우리조는 목,금 중에 UT배포를 목표로 해도 좋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