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2] 스탠다드 특강(1)

UX 디자인 슬로건을 살펴보는 이유는?
복잡한 UX 디자인 원칙과 개념을 쉽게 접근
좋은 UX디자인이 무엇인지 탐구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슬로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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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사용자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유저 페르소나, 유저 시나리오, 유저 인터뷰, 유저 테스트 = 실제 사용자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위해.
-이 지표가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용자를 이해해야 한다.
(1) 행통 패턴 식별하기 : 데이터 분석(유저 전의, 특정 행동 전환률, 엔드콜, 구매 전환률,이탈률  등)
(2) 전환률/이탈률 분석
(3) 사용자 세그먼트 분석
(4) A/B 테스팅 활용(간접적으로)
직접적인 부분은 유저 서베이, 사용자의 말에서 인사이트 도출,(실제 구체적인 문제와 불편함 등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함)
TIP. 사용자 관점에서 왜 불편한지 다시 재정의 한다. 예) 하지마세요-CTA버튼의 가시성이 낮아 식별이 어렵다/ 하세요-사용자가 사이트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명확하지 않아서 목표 달성이나 다음 행동을 취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고 쉽게 풀어서 재정의하기.

02.무엇보다 왜가 중요하다.
사용자가 하는 행동보다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가 더 중요.
사용자가 하는 말보다는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예) Spotify 이전에 음악앱은 노래, 가수별로 검색한다. 하지만 spotify 탑색 경험이 달라짐. 기능적으로 무엇에 집중한게 아니라, 사용자가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 집중함. 첫 화면에 카테고리별로 노래를 제시함. 장르별 음악 등으로 카테고리 컨텐츠 추천 시스템.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좀 더 개인 맞춤화되어 추천할 수 있게 됨.
예) airbnb 단순 서비스 예약이 아닌, 여행 카테고리화 시켜서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들었다. 네비게이션바 카테고리도 기능적인 카테고리가 아닌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카테고리로 묶었다.

03.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
(1) 사용성이 높으면, 서비스 이탈율이 낮아짐
(2) 접근성을 높여 사용자 풀을 넓핌.
(3) 서비스의 확장성 고려
예1) 가장 자연스러운 행동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직관적으로)
예2) 명확성. 명확한 CTA 버튼을 심기.
예3) 개선작업의 반복

04.심플하게 만들자
(1) 쉽고 간편한 사용성
(2)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3) 개발 및 유지 관리
예1) google 이 프로덕트의 핵심 서비스를 뭐야? 핵심 기능과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지? 서치기능.
예2) twit 내가 메세지를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기능. 1:다수 메세지 소통.
예3) pinterest 핀 저장. 이미지 저장.
예4) apple 15Pro 페이지. 상세 서비스 페이지-한 화면에서 하나의 메세지 전달에 특화
예5) 타다 Toss. 타다가 무엇인지 슬로건 하나와 코어 이미지 하나로 만듬.

05.장식보다 소통에 집중하자
단순 꾸밈이 아닌 목적에 맞게 디자인 요소 활용+각 페이지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코어 메세지에 집중 = 모든 디자인 요소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
예1) Gemini 상세페이지. 그래프와 비주얼 요소를 활용하여 Gemini 모델 정보 전달.
예2) Open AI 상페. 아이콘을 활용한 API 기술 설명
예3) IBM API Connect 상페. IBM API 관리 솔루션
예4) Figma 프로덕트 랜딩 페이지.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콜라보레이션 기능 강조.
과제 - 좋은 UX 디자인 슬로건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실제 UXUI 예시를 세가지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