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전캠프(23.11.20~12.15)/UXUI 사전캠프 데일리 미션 - 1주차

[금]▸ 이번 주 학습내용 관련 WIL

WIL (Weekly I learned)

  1. 지난 일주일을 돌아봄으로써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
      이번 일주일 시작은 내일 배움 캠프의 첫 시작 주였다. 일어나는 상황들 대부분이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도 되고, 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사소한 걱정도 되는 기분이었다.

     내배캠 UXUI 1기 참여자들은 모두 온라인 ‘젭(ZEP)’ 메타버스 공간 아바타로 대면하게 되었다. 모두 저마다의 아바타로 상주하면서 웹캠으로 얼굴과 음성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이다. 사용법 또한 비교적 간단하다. 맵을 통해 이동하여 각자의 주어진 공간에서 모여 그룹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곳에서 팀원 분들과 소통하며 앞으로의 팀 계획과 각자 이루고자 하는 비전에 대해 소통하고, 학습에 관련하여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이곳에서 나와 같은 공부를 하는 분들과의 상호작용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혼자서 하는 공부에서는 동기부여가 어려울 때도 있고 피드백이 있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팀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공부에 대한 열의와 집중이 좋아졌다.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생기면 팀원들과의 소통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구조이다. 내가 생각 했던 것 보다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앞으로도 있을 더 많은 사람과의 상호작용 및 소통이 기대되고, 또 그 속에서 어떤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내배캠에서는 ‘ZEP’ 매타버스 말고도 ‘노션(Notion)’이라는 커넥티드 워크스페이스도 이용한다. 처음 사용해보는 ‘노션’은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단축키와 달라서 어려움을 느꼈다. 간단한 문서를 작성하는 데에서도 헤맸다. 비교적 쉬운 복사 붙여 넣기에도 어려움을 느꼈으며 여러가지 기록함에 있어서도 어렵게 느껴졌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션 사용에 많은 시간투자를 했다. UXUI 1기 멤버 카드 미션에서 첨부 파일도 사용해보고, 글도 적어보았다. 파일, 문서, 링크 공유하기, 팀 계획과 일정짜기, 팀 스페이스로 팀원들과의 과제 데일리 스크럼을 작성해 보았다. 상세 일정을 작성하는 것도 노션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아직 익숙해지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알아가는 과정을 즐거이 여기는 마음인 것 같다.

     세번째로 ‘슬랙(Slack)’ 플랫폼 사용은 비교적 빠른 적응이 있었다. 
    초반에는 스레드, 멘션 반응 등 처음 듣는 용어들이 있어서 더 어렵게 느껴졌다.
    또한 대화방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초대라는 절차가 있어야 하며, 초대되고 나서는 기본적으로 참여하는 방이 세 가지 있었다. 잡담, 공유, 질문으로 하나의 카테고리가 묶이며, 비밀 카테고리도 관리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너무 여러 가지의 메뉴들이 생성되어서 복잡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대화가 많아지니간 사용법에 익숙해짐을 느꼈다. 앞으로 일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다.

     제일 중요한 ‘피그마(Figma)’ 강의를 들으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포토샵, 일러스트와 단축키가 비슷하게 느껴졌다. 조작법에 있어서는 크게 다른 점이 없어서 적응하는데 빠른 시간이 걸렸다. 다만, 피그마는 프로그램의 목적이 다르므로 차별된 기능이 있었다. 버튼을 눌렀을 때 자동으로 상태 값이 변하는 것과 자동으로 크기가 늘어나고 줄어들 수 있게 하는 점 등이 새로운 개념 인 것 같다. 약간의 모션이 추가된 점이 흥미롭고 새롭게 느껴졌다. 강의를 배우면서 피크마 툴의 재미를 느끼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어렵고 복잡한 내용의 툴을 배우게 될 것이다. 기대된다. 어서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1주차 정리>
    처음 사용해보는 디자인툴(figma). 아직 익숙하고 능숙하지 않지만, 일러스트와 포토샵과 비슷한 단축키도 있어서 적응하기에는 괜찮은 편 이였다.
    앞으로 더 알아갈 내용들도 같이 적용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야겠다.
    조금 더 주목해야 할 기능들 다음과 같다. Resources, Plugins 부분이 다양하게 활용 될 듯.

    + 클리핑 마스크 : 도형 안에 이미지를 넣기. 마스크 안에 이미지를 쉽게 바꾸기
      [Plugins - unsplash - Ctr누르고 - presets - portrait]
    + 프레임과 그룹의 차이 : 프레임은 컨테이너 박스와 비슷함. [섹션 > 프레임 > 그룹]
    + Clip Content : 액자 같이 옆으로 나와있는 이미지는 보이지 않음
    + 플로우 차트 : Resources - Plugins - Flow Chart


    <2주차 정리>
    2주차 수업에서는 목표에 적혀있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습득. 계속해서 반복해서 사용해봐야지 진정한 내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피그마의 핵심 기능이라고 하는 만큼 더 많이 연습하고 빠르게 습득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추가적으로 꿀팁 등은 잘 숙지해 두면 나중에 실무에서 사용 할 때 빠른 스피드를 보장 할 듯 하다.

    + 오토레이아웃(Shft+A), 해제(Shft+Ctr+G) - Add autolayout [버튼, 카드, 메뉴바, 드롭다운 등에 사용]
    + 컴포넌트 :
       마스터 컴포넌트란? 개체의 원본(Ctrl+Alt+K), 디테치 가능하지 않음
       인스턴스란? 마스터를 복사하면 인스턴스(Ctrl+C,V 또는 우클릭+Alt드래그앤드롭), 디테치 가능(Ctrl+Alt+B)
       디테츠란? 연결 해제. 한번 연결 해제를 하면 다시 연결 할 수 없음.

    Tip. 실수로 마스터 컴포넌트와 인스턴스를 지웠을 경우
      마스터 : 인스턴스 우클릭>Main Component-Restore Main component
      인스턴스: 마스터에서 다시 복사(Alt+드래그앤드롭), Asset 탭에서 가져오기

    +인스턴스 : 요소를 추가 할 수 없음.
      [수정 가능한 요소 : 투명함,색상,선의 적응 여부, 오토레이아웃 속성, 텍스트 속성, 효과, 스케일 등]
    +베리언츠 : 클릭 한번으로 기능 값을 쉽게 변형할 수 있는 것.
       Properies : 카테고리를 구분해주는 기준 값(카테고리 명)
       Variant : 카테고리에 속한 요소들 고유 값(각자의 이름)

 
2. 더 나은 다음 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는 것
 두려운 마음 보다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과정에 더 기쁨을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또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 배움에서 조급한 마음은 잠시 넣어두고 현재의 시간에 집중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유롭고 편하게 사용하는 나 자신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

"지금 당장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내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이다." - 송민진(UXUI_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