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ntia 2024. 2. 13. 09:55

24.02.13(화)~02.19(월)
"B07조 이것 저것 잘해보조"
(팀장)박진희 (팀원)송민진, 황희주, 박효진


2/13(화) - 서비스선정(SRT)유저플로우인터뷰준비(인터뷰공고,인터뷰질문지작성)데스크 리서치(경쟁사분석)
2/14(수) - 인터뷰진행인사이트도출문제정의솔루션 도출튜터님 면담,
2/15(목) - 디자인개선보고서 제출자료 진행
2/16(금) - 보고서 제출자료 완료발표자료 완료
2/19(월) - 발표(B반 : 4 → 10 → 1 → 9 → 7 → 8 → 2 → 5 → 11 → 6)

우리조는 다섯번째로 발표하기로 했다. 그간 미리미리 계획대로 진행했기 때문에 계획 후반부에 갈수록 할것이 별로 없었다. 발표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그간 다른 팀들이 UI프로젝트를 어떤식으로 진행했는지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번 프로젝트에서 다른 팀이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도 특히 눈이 가는 조가 몇 조 있었는데, 그 조를 다시한번 둘러보았다. 확실히 같은 수강생이더라도 실력차가 존재한다. 이부분에서 인지하고 격차를 좁혀나가야겠다. 디자인적 센스, 문제점 발견 및 가설, 해설, 핵심행동 분석 및 파악을 중점으로 현업에서는 어떤식으로 정리하는지 파악하면 좋을 듯 싶다.

+피드백: 문제정의까지는 좋으나, 로그인 알럿에 관한 문제점이 좀 더 자세하게 고민해보고 해결방법을 생각해보기. 로그인 후 예매하기 부분을 수정해도 알럿이 안뜨니 문제해결이 된다.
이런 피드백을 받았는데, 자세하게 플로우 설명을 드리고 피드백을 받아야 할 것같다. 튜터님은 단순 알럿으로 인한 불편으로 인식하신듯, 하지만 우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핵심행동 플로우에 로그인을 해야지만 다음 플로우로 넘어가는 점이 불편함이라는 것이 문제. 이 부분을 튜터님을 찾아가서 다시 자세하게 설명하고 피드백 받아야 할 것 같다.
미루어보아, ppt자료에 문제를 정확하고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다. 튜터님이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간략하게 ppt자료를 만든 것같다. 또한, 다른 팀의 피드백을 받아 생각해본 점은 비즈니스적 관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가령 혜택이나 이벤트, 회원제 등급 같은 것들.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기. 앱을 파악하는 과정에 시간을 더 소요하는게 좋을 것 같다. 정확하게 앱을 파악하고, 사용자의 입장에서 의문점을 제기하는 연습이 필요할듯.
-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젝트 흐름을 잘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생각하는 점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다른 팀원들과의 합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도 내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프레젠테이션 작업물도 따로 보관하고 완성하는 것이 좋다.그래야지 나중에 비교하면서 더 정리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해당 제품/서비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분석해보면 좋을 것 같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데스크 리서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고 그 속에서 문제점 파악하는 점이 중요하다. 내가 직접 경험하는 것이 제일 중요.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 다음 회고 때 판별 가능한 것
 - 당장 실행 가능한 것
자료를 정리하고 기록하는 일을 좀 더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부분에 있어서 년도,날짜,각 프로젝트별로 그룹핑하고 인사이트 정리도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흐름파악. 크게 작게 흐름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이번 프로젝의 큰 흐름은 뭐였는지.(이번 UX프로젝의 큰 목표는 전체적인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었다) 이 프로젝이 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고, 진행하면서도 세부적인 흐름을 잘 잡아내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처음 시작할때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조금 막막했던 것 같다. 튜터님이 오늘 피드백을 시작하기전에 공통된 질문 몇가지를 추려주셨다.
1.UX UI 차이
- 아직도 UI만 개선한 조도 있었음

2.UX 개선 출발점을 뭐부터
- 스텝대로 따라오면 됨
3.기간이 짧은데 의견이 너무 많아요
- 핵심행동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 의견이 너무 많으면 삼천포
- 핵심행동에 가장 가깝고 영향을 미치는 것부터 기준점을 갖고 진행

- 어떤의견을 취하고 정리할지


4.우리가 찾은 것이 문제인지 아닌지 어찌 아냐
- 실제로 맞는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없다

- 시니어디자이너 같은 분들이 도와주실 부분

- 프로토타입 유저 테스트를 진행해봐야지 아는 부분

- 해봐야 할 수 있는 부분


5.실제로 찾은 문제점들이 디자이너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기기오류, 서버오류

-우리가 할수 없는 부분의 문제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어떤 오류가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우선순위를 제시

-이런 메세지를 어떤식으로 유저에게 전달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부분


이부분도 놓치지 않고 기록.